(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마윈이 공동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홍콩 기반 금융 서비스 기업 윈펑 파이낸셜 그룹(HKS:0376)이 이더리움 재무자산을 구사하는 기업의 대열에 합류했다.

3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윈펑 파이낸셜그룹은 1만개(약4천400만달러)의 온라인카지노 가입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웹3(Web3)와 실물자산(RWA), 디지털 화폐, 인공지능(AI) 사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윈펑 파이낸셜은 보험과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콩 상장사로 대주주는 상하이에 있는 사모펀드 윈펑 캐피털이다.

윈펑 캐피털은 알리바바를 창업한 마윈이 2010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윈펑 파이낸셜은 "온라인카지노 가입을 보유하는 것이 전통 화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향후 웹3 기술 로드맵을 실행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달간 스포츠 베팅 기업 샤프링크 게이밍(NAS:SBET)과 암호화폐 채굴 및 데이터 센터 운영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 등이 온라인카지노 가입 재무전략을 천명하며 온라인카지노 가입을 매임해왔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NAS:MSTR) 회장이 비트코인 재무전략으로 대규모 비트코인을 매수한 것에 이어 온라인카지노 가입에도 유사한 전략을 쓰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윈펑 파이낸셜의 최근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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