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하림지주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하림지주가 오는 12일 자기주식 1천474만4천440주를 교환사채(EB)를 발행해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1천432억1천274만 원이며,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9천713원이다.

하림지주[003380]는 이번 처분 목적이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삼아 교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 1천290억 원, 운영자금 142억 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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