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반도체 기술 자립률 20%·K-식품 수출 150억달러

10~11월 중 로드맵 마련

초혁신 온라인카지노 불법 계획도
[출처 : 기획재정부]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정부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가운데 5개 과제에 대한 첫 번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SiC전력반도체의 기술 자립률을 20%까지 끌어올리고, K-식품 수출 15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온라인카지노 불법별로 20명 내외의 '기업+주관부처·관계기관+기재부' 형태의 추진단을 이달 안에 구성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는 10일 열린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 장관회의'에서 "구체적인 온라인카지노 불법에 재정·세제·금융·규제 개선 등 국가 역량을 총동원한 집중지원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초혁신 경제 15대 선도 온라인카지노 불법를 선정한 바 있다.

15대 온라인카지노 불법에 대한 기술개발, 인력, 금융, 해외진출·입지지원, 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잠재성장률 3%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첫 번째 추진 계획에 포함된 온라인카지노 불법는 SiC전력반도체, LNG 화물창, 그래핀, 특수탄소강 등 국가 전략 첨단 소재·부품 분야 4개와 K-붐업 분야의 K-식품 1개 온라인카지노 불법 등 총 5개다.

우선 SiC전력반도체는 기술 자립률을 현 10%에서 2030년까지 2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SiC 웨이퍼 소재 등 핵심기술 개발, 8개 대학 석·박사 인력 양성, 실증 인프라 구축 등이 추진된다.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은 내년 실증사업에 착수해 오는 2030년 국산 기술을 탑재한 선박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화물창 소재·부품 고도화 및 핵심 기자재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글로벌 LNG선 점유율을 55%에서 2030년 70%까지 높인다.

그래핀은 우리나라가 상당한 투자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했지만, 디스플레이 방열 소재 등 일부 분야에서 시제품을 공급하는 등 사업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에 정부는 상용화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수요-공급기업 협력 온라인카지노 불법를 진행해 기술 성과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수탄소강은 자동차·조선 등 수요산업과 연계해 차세대 특수탄소강을 개발하고, 관련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오는 2030년까지 조선·에너지용 후판은 세계 1위, 자동차용 판재는 세계 2위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K-식품은 수출 거점 재외공관 지정, 공동물류센터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정부는 K-식품 수출액을 100억달러에서 2030년까지 150억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하고, 향후 나머지 10개 초혁신경제 온라인카지노 불법의 세부 계획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주관부처·관계기관+기재부' 형태의 온라인카지노 불법별 추진단을 이달까지 구성하고, 1차 정례회의를 열어 참여기관 역할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온라인카지노 불법별 로드맵 등 세부 실행계획은 오는 10~11월 중 마련된다.

jhpark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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