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준법 시스템인 'CP' 리더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으로 구성된 경영진 20여명이 참석했다. CP의 핵심인 '공정'과 '준법'이라는 키워드에 현대오토에버 사명의 영문 약어 'HAE'를 조합한 슬로건 '공정해HAE! 준법해HAE! 함께해HAE!'를 공개했다.

현대오토에버 대표 김윤구 사장은 "고객 중심의 글로벌 베스트 SW(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 확립을 위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앞줄 왼쪽 다섯 번째 김윤구 사장)
[출처: 현대오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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