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23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약세를 보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07.21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2천32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6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틱 내린 118.57이었다. 외국인이 1천32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791계약 팔았다.

10년 온라인카지노사이트선물의 경우 개장 직후 보합권에서 강세와 약세를 오가며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일 PD 간담회가 시장의 예상대로 나온 데다 특별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한국은행은 호키시하고 대외 금리는 상승하는 와중에 외국인 매수로 시장이 센 상황이라 외국인 수급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황건일 금융통화위원의 기자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황 위원의 간담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최근 현안을 중심으로 모두발언과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일본 금융시장은 '추분절'로 휴장한다.

ph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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