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곳 제외 상반기 안전한온라인카지노 순위 그대로…한양·교보證 희비 교차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KB증권이 부채자본시장(DCM) 채권주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2위인 NH투자증권과도 격차를 벌렸다.
3분기 채권주관 부문의 경우 상반기 순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양증권과 교보증권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한단계씩 순위가 변화하는 등 희비가 갈렸다.
연합인포맥스가 1일 발표한 '2025년 1~3분기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총 43조9천733억 원(은행채 제외)의 채권 발행을 주관했다.
2위인 NH투자증권과의 격차는 확대됐다. 2위와의 주관 규모 차이는 총 8조1천518억 원으로 올 상반기(6조1천668억 원)보다 늘었다.
KB증권은 일반 회사채에서 총 18조3천462억 원의 발행을 주관하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에서는 4조1천15억 원, 카드채는 7조2천266억 원을 주관하며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기타금융채는 14조2천987억 원을 주관하며 부문 2위에 머물렀다.
올 3분기 SK텔레콤[017670](AAA) 외에도 롯데칠성음료[005300](AA), 넥센타이어[002350](A) 등 다양한 기업의 회사채 발행 안전한온라인카지노 업무를 맡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총 35조8천215억 원의 채권을 주관했다.
일반 회사채에서는 11조7천128억 원을 주관하며 증권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ABS는 2조514억 원, 카드채는 6조8천833억 원을 주관했다.
기타금융채에서는 15조1천738억 원을 주관하며 증권사 중 1위를 달성했다.
3위는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총 13조6천892억 원의 채권을 주관했다.
일반 회사채에서는 8조9천230억 원을 안전한온라인카지노했고, ABS와 카드채, 기타금융채에서는 각각 7천763억 원, 9천500억 원, 3조399억 원가량을 안전한온라인카지노했다.
그 뒤를 이어 신한투자증권이 총 13조1천57억 원을 주관하며 4위를 차지했다. 3위와는 총 5천800억 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등 한투증권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신한투자증권은 일반회사채에서 8조2천740억 원을 주관했다. ABS에서는 3천260억 원, 카드채는 1조4천400억 원, 기타금융채는 3조657억 원을 각각 주관했다.
키움증권은 10조9천714억 원을 주관하며 5위를 유지했다.
일반 회사채에서는 4조8천458억 원을 주관했으나, 기타금융채에서 3조5천190억 원을 주관하며 순위 유지에 성공했다. 기타금융채 부문에서는 증권사 3위를 기록했다.
SK증권도 올 상반기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총 7조9천35억 원을 주관했다.
일반 회사채에서는 6조7천49억 원으로 해당 부문에서 증권사 5위를 기록했다. ABS는 1조1천385억 원, 기타금융채는 600억 원을 각각 주관했다.
한양증권과 교보증권의 경우 접전 끝에 순위가 변동됐다. 한양증권은 6조6천540억 원으로 7위를, 교보증권은 6조760억 원으로 8위를 달성했다.
한양증권은 올 상반기 8위에서 7위로 한단계 오른 반면, 교보증권은 7위에서 8위로 밀렸다.
이후 순위에서도 경쟁이 치열했다. 미래에셋증권은 4조1천487억 원의 채권을 주관하며 9위를, 메리츠증권은 4조1천174억 원을 주관하며 10위를 기록했다.
joongjp@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