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정수인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찾는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오는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온라인카지노 롤링 CEO Summit Korea 2025'(온라인카지노 롤링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과 글로벌 경영인과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롯데그룹은 설명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APEC CEO 서밋 등에 참석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등은 28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유통 퓨처테크 포럼'에 얼굴을 비춘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카지노 롤링 행사의 부대행사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로버트 포터 쿠팡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 책임자(CGAO)는 오는 29일 온라인카지노 롤링 CEO 서밋 '디지털 전환과 리테일 효율성' 세션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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