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콘크리트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대우메이저카지노은 지난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에 대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 심의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대우메이저카지노과 한라시멘트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기후부 산하 한국환경기술원이 제품의 전 생애주기 환경 영향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다.

EPD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 생산, 시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다.

대우메이저카지노의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는 조강형 슬래그 시멘트를 활용해 온실가스와 주 배출 재료인 시멘트를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 적용해 기존 콘크리트 대비 최대 54%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나타낸다.

대우메이저카지노은 현재 전국 주요 8개 현장에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의 적용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이다.

대우메이저카지노은 앞으로도 탄소저감 메이저카지노자재 개발 및 현장 확대 적용을 통해 정부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메이저카지노산업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우메이저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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