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31일 오후 장기 중심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7틱 오른 106.42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약 4천300여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1만2천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6틱 하락한 116.30이었다. 외국인이 1천400여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1천200계약 사들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별다른 재료는 없었다"며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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