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효성화학[298000]이 이천석 효성화학 필름 PU장을 신규 대표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천석 신임 대표는 2015년부터 효성화학에 몸담아왔다. 선임 이전에는 효성화학 옵티컬 필름 PU장 겸 필름 PU장이었다.
이 대표는 화학 소재 전문가로 효성화학 경영에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효성그룹 측은 설명했다.
기존 대표를 맡아온 이건종 대표는 효성네오켐과 효성화학 대표를 겸직해오다가, 이제 효성네오켐 사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효성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손실은 26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가량 손실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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