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84%↓ S&P500 1.56%↓ 나스닥 2.1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2.70bp 내린 4.105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100.186으로 전장보다 0.061포인트(0.061%) 상승한 100.251

-WTI : 전장대비 0.30달러(0.50%) 내린 배럴당 59.14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식시장은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고위 관계자의 금융자산 급락 위험 경고까지 겹치며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타났음.

업종별로 보면 필수 소비재(+1.11%)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하락.

한때 5% 넘게 급등했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3.15% 하락으로 마감했고, 인텔(-4.24%), 마이크론 테크널러지(-10.87%), AMD(-7.87%) 등 반도체 주식은 모두 급락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미국의 지난 9월 실업률이 약 4년 만의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났고, 뉴욕증시의 장중 급락이 강세에 일조했음.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하며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음.

9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노동시장 냉각 우려에 하락 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위험 회피 심리로 인해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음.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감 속에 이틀 연속 하락.

우크라이나가 미국 측으로부터 러시아와의 평화 구상안 초안을 전달받고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면서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음.

*데일리포커스

-美 9월 비농업 고용 11만9천명↑·전망 상회…실업률 4.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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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쿡 이사 "자산가격 역사적으로 높아…큰폭 하락 가능성 커져"

[/news/articleView.html?idxno=4384993]

-뉴욕증시, 젠슨 황도 못 구했다…기술주 투매에 동반 하락 마감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850 일본 10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0930 일본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2230 미국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연설

▲2245 미국 필립 제퍼슨 미국 연준 부의장 연설

▲2300 미국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2345 미국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0000(22일)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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