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5%↓ S&P500 0.35%↓ 나스닥 0.1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3.40bp 오른 4.172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101로 전장보다 0.121포인트(0.122%) 상승
-WTI : 전장 대비 1.20달러(2.00%) 내린 배럴당 58.88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동반 약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매파적 금리 인하'에 대한 경계가 강해졌고 시장을 움직일 뚜렷한 재료도 부재. 유럽중앙은행(ECB)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주요국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한 점도 증시에 부담.
엔비디아가 1.72%, 브로드컴이 2.78% 뛰어. 장 마감 후 H200의 대중 수출은 승인. 파라마운트는 주가가 9% 넘게 급등했고 워너브러더스도 4.41% 올라. 카바나는 S&P500 지수에 편입됐다는 소식에 12% 급등.
△미국 국채가격은 3거래일 연속 하락. 이자벨 슈나벨 ECB 집행이사의 매파적 발언에 유럽 국채의 매도세가 촉발됐고, 이에 더해 일본의 대규모 지진 발생 소식은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상승. 달러는 엔 약세 속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며 대체로 좁은 범위에서 움직여.
엔은 일본 지진으로 장중 급락, 달러 대비 156엔선을 지속해 위협.
△뉴욕 유가는 하락.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을 지켜보자는 관망세 속에 지난 3거래일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데일리포커스
-트럼프 "시진핑에 엔비디아 H200 수출 허용 통보"(상보)
-獨 국채금리, ECB 실세 '인상' 발언에 급등…2년·10년물 9개월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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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부, 10월 PPI 발표 취소…11월과 묶어서 내년 1월 1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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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230 호주 호주중앙은행(RBA) 금리결정
▲1235 일본 JGB 5년물 입찰
▲1330 호주 RBA 총재 기자회견
▲1600 독일 10월 무역수지
▲1800 일본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1940 유로존 클라우디아 부흐 유럽중앙은행(ECB) 감독위원회 의장 연설
▲1945 영국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OE) 총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N/A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1일차
▲2215 미국 11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고용 증감
▲2255 미국 12월 레드북
▲0000(10일) 미국 10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0300 미국 국채 10년물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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