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한 것은 지난 6일 이후 처음이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없었던 가운데 연속 오름세로 피로가 누적된 만큼 쉬어가는 분위기였다.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89포인트(0.27%) 밀린 42,677.1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15포인트(0.39%) 떨어진 5,940.45, 나스닥종합지수는 72.75포인트(0.38%) 내린 19,142.71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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