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7일 오후 장기 중심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메이저카지노은 오후 1시32분 현재 전일 대비 2틱 오른 107.21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521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약 1천90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메이저카지노은 22틱 하락한 107.53을 보였다. 외국인이 약 9천400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약 6천계약 사들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최근 주요국 장기 금리가 오르는 양상이다"며 "국내도 외국인이 이에 연동해서 움직이고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hwroh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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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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