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준호·김우영 의원도 동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 보낼 특사로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김우영 의원을 확정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현안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변화된 대한민국 상황을 설명하고 국제 상황에 대한 여러 이해를 돕기 위한 대미 특사단으로 박용만 두산그룹 온라인카지노 온카판과 민주당 한준호, 김우영 의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특사단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 전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은 미국 경제계 및 조야와 두터운 네트워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 대통령과 '만문명답'(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이라는 대담을 한 적이 있어 이 대통령의 의중도 잘 아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 정무수석은 "이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 사정 설명을 드리며 양해를 구했고 김 전 비대위원장도 "박 단장은 잘 아는 것처럼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박 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단체의 대표도 맡으신 그런 이력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보더라도 경제인과의 만남이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js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5시 49분에 서비스된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입니다.
관련온라인카지노 온카판
정지서 기자
js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