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하나온라인카지노 추천 1그룹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한 데다, 매매평가이익·순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까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하나온라인카지노 추천 1은 25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 상반기 2조3천10억원의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수준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1조7천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1조705억원으로 예상됐다.
하나온라인카지노 추천 1은 금리하락과 가계대출 제한으로 이자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량 대기업 대출 위주로 이자이익을 지켜냈고, 비이자이익이 뒷받침해주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매매평가이익과 수수료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1조 3천982억원에 달했다.
특히 매매평가이익은 유가증권 및 외환 파생 관련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8천265억원을 달성했다. 수수료 이익은 투자금융 확대에 따른 인수주선·자문 수수료와 퇴직연금·방카슈랑스·운용리스 수수료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1조 804억원을 시현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 이익(4조4천911억원)과 수수료 이익(1조804억원)을 합한 5조 5천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3%로 전분기대비 0.04%p 상승했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9bp 증가한 13.39%를 나타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에 핵심이 되는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76%로 전년 동기 대비 40bp 개선됐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4bp 증가한 0.73%를 기록했다.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15.58%이다.
하나은행은 2분기 1조922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851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수치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4% 급증한 7천40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기업온라인카지노 추천 1, 외국환, 자산관리 등 은행 핵심 사업역량의 상호 시너지 효과 덕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투자온라인카지노 추천 1 자산 확대, 트레이딩 실적 개선, 퇴직연금 적립금 온라인카지노 추천 1권 최대 증가, 공모펀드 판매 점유율 은행권 1위 등 성과를 내면서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하나은행의 상반기 이자이익(3조9천3억원)과 수수료이익(5천18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4조4천21억원이며,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48%이다.
NPL커버리지비율은 138.68%,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5%, 연체율은 0.35%이다.
올 상반기 하나카드의 당기순이익은 1천102억원, 하나증권은 1천68억원, 하나자산신탁은 310억원, 하나캐피탈은 149억원, 하나생명은 142억원을 각각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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