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34%↑ S&P500 1.47%↑ 나스닥 1.9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2.20bp 내린 4.198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7.768로 전장보다 0.044포인트(0.045%) 하락
-WTI : 전장 대비 1.04달러(1.54%) 내린 배럴당 66.29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동반 급반등.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 강해지면서 7월 비농업 고용 결과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언론 인터뷰가 금리인하 베팅에 더 힘을 실어. 선물시장에 반영된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0% 이상으로 높아져.
팔란티어는 이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 아메리칸이글은 주가가 23% 폭등.
△미국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국채가격에 강세 압력을 가해.
국제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가 오는 9월에도 대규모 증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합의한 영향.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달러는 뉴욕장에 진입해서도 고용 쇼크에 따른 영향. 백악관에서도 이날 경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
스위스프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에 39%에 달하는 고율 관세를 물리자 달러 대비 상당한 약세를 나타내.
*데일리포커스
-샌프란 연은 총재 "올해 금리인하 두 번 이상 필요할 수도"(상보)
-백악관 "고용지표 조작될 여지…연준, 통화정책 압박받을 것"
[/news/articleView.html?idxno=4368193]
-미 달러화 '신뢰 위기' 약세…관세 폭탄 맞은 스위스프랑도 '비실'
[/news/articleView.html?idxno=4368191]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록
▲1235 일본 JGB 입찰 10년물
▲1655 독일 7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1800 유로존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6월 수출 및 수입
▲2155 미국 8월 레드북
▲2300 미국 7월 공급자관리협회(ISM) 서비스업 PMI
▲0200(6일)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GDPnow' (3분기)
▲0530 미국 8월 미국석유협회(API) 원유 재고 변동
▲기업 실적발표: 뉴스 코퍼레이션, 데번 에너지, 암젠, 슈퍼 마이크로컴퓨터, AMD,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듀크 에너지, 화이자,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캐터필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