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애플이 미국에 1천억달러의 추가 투자에 나서기로 하면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결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38포인트(0.18%) 오른 44,193.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87포인트(0.73%) 뛴 6,345.06, 나스닥종합지수는 252.87포인트(1.21%) 상승한 21,169.42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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