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9월 9조4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이달 발행 계획 대비 1조4천억원 확대된 규모다.
91일물이 1조원 늘고, 3년물과 모집이 2천억원씩 늘었다.
경쟁입찰 발행 예정액은 8조4천억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7천억~1조원이다.
중도환매는 2조5천억원 규모다.
통안증권 발행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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