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 관련 지표들이 둔화를 가리켰으나 서비스업 업황이 호조를 이어가면서 낙관론을 유지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위험 자산의 매력도가 올라간 점도 증시에 힘을 더했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0.06포인트(0.77%) 오른 45,621.2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82포인트(0.83%) 상승한 6,502.08, 나스닥종합지수는 209.97포인트(0.98%) 뛴 21,707.6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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