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최초 '부자 명장' HD현대중공업 고민철 온라인카지노추천, 고윤열 씨
[출처: HD현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HD현대[267250]가 조선업 분야에서 최초로 부자 명장을 배출했다.

HD현대는 고민철 HD현대중공업[329180] 온라인카지노추천와 유동성 HD현대삼호 기원이 각각 판금제관과 기계정비 직종에서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명장으로 선정된 고민철 온라인카지노추천는 HD현대중공업에서 근무한 고윤열 명장의 아들이다. 조선업 분야 부자 명장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명장은 15년 이상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경험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인에게 정부가 수여한다.

올해에는 명장 총 11명이 선정됐는데, HD현대는 이 중 2명을 배출했다.

고민철 온라인카지노추천는 2012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플랜트설비생산부를 거쳐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제작 생산파트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민철 온라인카지노추천의 부친인 고윤열씨는 1978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40년간 조선·해양 철구조물 제작에 몸담았다. 2004년 제관 직종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

고민철 온라인카지노추천와 함께 명장으로 선정된 유동성 기원은 1994년 HD현대삼호의 모태인 한라중공업에 입사했다. 육상건조공법으로 생산한 선박을 진수하는 핵심 기계설비의 시스템을 체계화해 정착시켰다.

di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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