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가 화재를 겪었던 광주 공장이 오는 17일 가동을 재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화재로 소실된 2공장을 제외하고 1공장이 다시 가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은 지난 5월 정련 공정에서 불이 나면서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당시 생산이 중단된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19.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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