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5%↑ S&P500 0.26%↑ 나스닥 0.4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4.50bp 내린 4.1410%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7.934로 전장 대비 0.210포인트(0.214%) 하락
-WTI : 전장 대비 2.27달러(3.45%) 급락한 배럴당 63.45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가능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주가지수는 탄력을 이어감. 엔비디아는 이날 2%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1%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수익률곡선은 평평해졌음.(불 플래트닝) 영국 재무장관의 재정 건전성 강조 발언에 영국 국채(길트)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수익률곡선의 뒷부분을 눌러.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우려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월말 매수세에 대한 기대도 국채 강세에 일조.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 업무정지(셧다운) 가능성 속 국제 유가 급락으로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97대로 후퇴.
△뉴욕 유가는 3% 이상 폭락 마감.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둘러싼 종전 조건에 합의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완화한 가운데 원유 공급마저 확대 흐름으로 가면서 유가가 강하게 짓눌러.
*데일리포커스
-美 노동부 "정부 셧다운 발생 시 경제지표 발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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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재무 "지출에 제약 두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들, 그들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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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고용 지나친 약화 원치 않아"…추가 금리인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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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700 미국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850 일본 8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1030 중국 9월 국가통계국(NBS)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330 호주 9월 호주중앙은행(RBA) 금리 결정
▲1430 호주 RBA 기자회견
▲1500 영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및 경상수지
▲1500 독일 8월 소매판매
▲1655 독일 9월 실업률
▲1700 독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1900 미국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연설
▲2150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2155 미국 9월 레드북
▲2200 미국 7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케이스쉴러(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2200 미국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준 총재 연설
▲2300 미국 9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2300 미국 8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2330 미국 9월 댈러스 연은 서비스 매출
▲0030(1일) 미국 국채 입찰 1년물
▲0200 미국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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