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일 원주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사망자는 클램쉘 장비를 이용한 상차관리 중 클렘쉘 버켓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은 해당 현장 일부 구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을 확인하고 중대재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숨진 노동자는 50대로 대우건설의 하청 노동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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