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중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5bp 내린 2.7150%를 기록했다.
2년은 0.25bp 하락했고 3년은 0.25bp 상승했다.
5년은 0.50bp 오른 2.9725%를 기록했다. 10년은 2.75bp 상승한 3.1100%였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단기 페이어(payer) 중심의 스와프 플래트너 언와인딩(청산)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며 "이에 단기 스와프 리시브와 커브 비드가 지속되면서 스와프 커브가 크게 스팁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6.00bp 내린 2.1100%를 기록했다.
5년은 4.00bp 내린 2.6100%, 10년은 0.50bp 오른 2.60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4.75bp 확대된 -60.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4.50bp 확대된 -36.25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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