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GS칼텍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여수 중앙여자고등학교, 부영여자고등학교, 진성여자고등학교 등 여수지역 청소년 62명을 대상으로 마음톡톡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GS칼텍스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정유·석유화학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사회와 산업의 연결성을 이해하고 예술치유 워크숍을 통해 진로 탐색과 자기 인식의 기회를 갖도록 기획됐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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