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4%↑ S&P500 0.79%↑ 나스닥 1.3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3.30bp 내린 4.117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DXY)는 98.458로 전장보다 0.058포인트(0.059%) 소폭 올라

-WTI : 전장 대비 0.21달러(0.38%) 상승한 배럴당 56.15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반등에 성공.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왜곡 논란에도 둔화 흐름을 이어가자 투자자들은 일단 저가 매수로 대응.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유틸리티, 기술, 임의소비재가 1% 이상 뛰어.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모두 올라.

△미국 국채가격은 장단기물 모두 상승. 수익률곡선의 중간 영역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미국의 지난달 CPI가 예상보다 크게 낮게 나오면서 국채가격을 밀어 올렸음.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따른 조사 차질로 데이터의 신뢰성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왔지만, 데이터를 무시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에 힘이 실려.

△미국 달러화 가치는 강보합.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전망을 밑돈 미국 11월 CPI에 98대 초반까지 밀린 뒤 데이터 왜곡 가능성이 부각되자 98대 중반으로 반등.

파운드는 영국 중앙은행의 '매파적 정책금리 인하'에 강세 압력.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긴장 고조가 원유 공급에 미칠 불확실성을 탐색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데일리포커스

-美 11월 CPI, 둔화 흐름 지속…예상치도 하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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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월러·보먼 판타스틱…연준 의장으로 모두 훌륭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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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오늘 금리 인상·인하 논의 안해…정해진 경로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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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00 일본 12월 일본은행(BOJ) 금리결정

▲1530 일본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 기자회견

▲1600 영국 11월 소매판매

▲1600 독일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600 독일 1월 GfK 소비자 동향

▲1645 프랑스 11월 PPI

▲1700 유로존 10월 경상수지

▲2100 유로존 피에로 시폴로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000(20일) 미국 11월 기존주택판매

▲0000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0000 유로존 12월 소비자신뢰지수

▲0010 유로존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4분기)

▲0300 미국 10월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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