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에서 추가 진전이 없는 가운데 증시는 단기 급등 이후 쉬어가는 분위기다.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35포인트(0.24%) 내린 41,219.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05포인트(0.63%) 떨어진 5,650.62, 나스닥종합지수는 133.49포인트(0.74%) 밀린 17,844.2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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