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에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작년 4분기의 적자를 벗어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387억8천8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마이너스(-) 293억70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매출액은 1조1천247억3천400만 원으로 작년 4분기(1조880억6천400만 원)보다 3.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9%, 4.5% 증감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768억6천700만 원으로, 전개 대비 114.7%, 전년 동기 대비 44.8% 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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