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군인공제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주요 임직원은 2일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군인·군무원의 생활 안정과 국방 전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 임직원들은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군인공제회는 임직원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hrsong@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