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자본시장 리그테이블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삼일PwC가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M&A) 회계자문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분기 들어 경쟁사인 삼정KPMG의 추격이 거셌지만,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 지분 온라인카지노 운영와 웅진의 프리드라이프 온라인카지노 운영 등 굵직한 딜을 클로징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연합인포맥스가 30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서 삼일PwC는 완료 기준(Completed) 회계 자문에서 12조4천525억원의 실적을 내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완료된 전체 회계 자문 실적의 38.62%에 해당하는 규모다.

딜 건수도 57건으로 가장 많았다.

회계 자문 실적은 올해 상반기 중 대금 지급이 완료된 100억원 이상의 거래를 집계한 것으로, 공동자문을 수행한 경우에는 거래액을 자문사 수로 나눠 반영했다.

삼일PwC는 지난 1분기 SK㈜가 한앤컴퍼니에 SK스페셜티 지분 85%를 2조7천억원에 매각하는 거래에서 온라인카지노 운영 및 매각 측 회계 자문 역할을 맡았다.

이 외에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온시스템을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1조8천억원 딜에서 매각 측인 한앤컴퍼니 측 자문으로 참여하는 등 조 단위 실적을 올렸다.

2분기에는 SK텔레콤이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지분 24.8%를 온라인카지노 운영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딜을 완수했다.

웅진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로부터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8천879억원에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딜에는 매각 측 회계실사를 자문했다.

2위는 삼정KPMG가 차지했다.

삼정KPMG는 상반기에 10조161억원의 회계 자문 실적을 쌓으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딜 건수는 28건이다.

지난 1분기에는 중국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가 삼성SDI 편광 필름 사업부문을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1조2천200억원 규모의 거래에서 온라인카지노 운영 측 실사를 맡았다.

이 외에도 한화오션[042660] 등이 다이나믹홀딩스를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딜과 HDC자산운용의 남산스퀘어 온라인카지노 운영 등에 참여하면서 실적을 쌓았다.

2분기에는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아워홈을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8천600억원 규모의 딜에서 온라인카지노 운영자 측을,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1조5천억원 규모의 딜에서 매각자 측을 자문하며 실적을 올렸다.

3위 자리는 딜로이트안진에 돌아갔다.

딜로이트안진은 올해 상반기 5조1천76억원의 거래를 자문하며 삼정KPMG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딜 건수는 총 10건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조 단위 딜에서 온라인카지노 운영자 측 실사를 진행했다.

웅진이 프리드라이프 지분을 온라인카지노 운영하는 거래에서도 웅진 측 자문사로 참여하며 빅딜 거래에 이름을 올렸다.

EY한영은 1조8천779억원의 자문 실적으로 4위를 차지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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