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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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유한양행[000100]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이달 2일부터 10월 1일까지 회사 보통주 19만1천938주를 취득한다. 자사주는 장내에서 매수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자사주 보유 예상기간이 취득 완료일로부터 1년 이상"이라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우선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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