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예진 기자 = 철강업체 뉴코(NYSE:NUE)는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코의 넷 제로 탄소 강철 이코닉(Econiq™)
뉴코 홈페이지 제공

연합인포맥스의 종목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낮 12시 31분 기준 현재 뉴코의 주가는 전일 대비 4.63% 하락한 137.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코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60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인 2.52달러를 소폭 웃돌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은 84억6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85억4천만달러에 못 미쳤다. 2분기 순이익은 6억300만달러,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약 13억달러를 기록했다.

레온 토팔리안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상반기에 또 하나의 안전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세 부문 모두에서 순차적인 수익 성장을 달성하며 견고한 2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로 접어들며 주요 최종 시장 전반에 걸친 견조한 수요, 건실한 수주 잔고, 그리고 미국 제조업을 촉진하는 최근의 조세 및 통상 정책에 힘입어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뉴코는 3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제강 부문에서 일정 수준의 마진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인프라 및 기술 분야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 내 철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반적인 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yxj1113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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