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년 국채선물이 야간 거래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1일 서울채권시장(화면번호 3600번)에 따르면 오후 6시 50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틱 오른 107.2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0계약을 각각 사고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밤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장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60bp 하락한 3.9530%를, 10년물 금리는 1.20bp 상승한 4.3880%를 기록했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7월 실업률과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GDP나우'(3분기) 지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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