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4%↓ S&P500 0.49%↓ 나스닥 0.6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0.10bp 내린 4.197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DXY)는 98.776으로 전장보다 0.008포인트(0.008%) 높아져
-WTI : 전장 대비 1.13달러(1.70%) 내린 배럴당 65.16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동반 하락.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관세 여파로 악화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도 위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다음 주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
AMD는 이날 장 마감 후 예상에 못 미친 순이익을 발표. 스냅은 2분기 EPS가 0.16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15% 이상 급락.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약세 속에 혼조세.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지표가 스태그플레이션적인 위험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키는 조합을 보임에 따라 금리 인하 베팅이 약해져. 3년물 입찰 결과가 약간 실망스럽게 나온 것도 단기물의 약세에 일조.
△미국 달러화 가치는 강보합세. 달러는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시장 전망을 밑돌며 부진을 드러내자 '전강후약' 흐름.
△국제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 OPEC+의 증산 계획과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가 유가에 약세 압력.
*데일리포커스
-트럼프 "연준의장 후보 '해싯·워시' 등 4명…베선트는 제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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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서비스업, 확장 국면 '턱걸이'…인플레 압력도 강해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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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2분기 EPS 0.48달러 '전망 하회'…시외서 주가 4%대↓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800 유로존 6월 소매판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30 미국 7월 EIA 휘발유 재고 변동
▲0145(7일)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200 미국 국채 입찰 10년물
▲0300 미국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총재 연설
▲0300 미국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기업 실적발표: 코스트코 홀세일, 우버 테크놀로지스,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메트라이프,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맥도날드, 월트 디즈니, TKO 그룹, 페이콤 소프트웨어, 포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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