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해태제과식품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해태제과식품[101530]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서 연결 기준 매출액 1천637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7% 늘었고, 영업이익은 13.93% 줄었다.
반기보고서에 기재된 매출 규모를 보면 해태제과의 사업 부문은 제품매출(홈런볼, 오예스 등) 85.1%, 상품매출(자가비, 고향만두 등) 25.2%, 용역매출 2.0%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일 대비 0.15% 내린 6천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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