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올 상반기 25억 원에 달하는 보수를 지급받았다.
14일 현대백화점[069960]과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로 25억2천400만 원을 받았다. 별도 상여금은 없었다.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에서 19억1천100만 원,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6억1천3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은 상반기 중 12억200만 원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각각 6억8천900만 원, 5억1천300만 원을 받았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백화점에서 급여 5억2천500만 원을 받았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상반기 보수는 5억9천8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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