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PC삼립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SPC삼립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005610]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서 연결 기준 매출액 8천235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영업이익은 67.47% 줄었다.

반기보고서에 기재된 매출 규모를 보면 SPC삼립의 사업 부문은 베이커리 26.1%, 식품 21.9%, 유통 50.9%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SPC삼립 주가는 전일 대비 0.56% 오른 5만4천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5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