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간담회…"올해 최대 매출 기대"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데이터센터 반도체 팹리스 업체인 파두[440110]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반도체 수요에 맞춰 글로벌 4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지효 파두 대표는 27일 종로구 클럽806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하이퍼스케일러 2곳과 협력을 확정했다"면서 "향후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4대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이 목표로, 3년 이내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핵심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초거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CSP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4대 기업으로는 아마존(AWS)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가 꼽힌다.
이지효 대표는 "창립 당시부터 반도체가 모든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특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이 반도체 수요를 이끌 것이라 판단했다"며 "반도체 강국인 한국의 기술력으로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수많은 어려움을 거쳐 이제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시장에서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팹리스로서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선도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해 고객과 시장, 주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파두는 이날 3세대에 걸친 데이터센터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며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으로 급격한 기술 변화와 시장구도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파두는 AI시대 데이터센터 수요에 맞춰 지난해 말 5세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Gen5)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대했다.
SSD는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스토리지 장치의 일종이다.
이지효 대표는 "첫 제품인 Gen3부터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고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나, Gen4 컨트롤러는 시장 불황으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다만, AI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Gen5 컨트롤러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 공급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파두는 AI데이터센터 SSD에 머무르지 않고 차세대 AI스토리지로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반도체 개발 과정에도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극대화한 'AI팹리스'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지효 대표는 "그동안 실적의 부침속에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객발굴 노력 끝에 최근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4대 하이퍼스케일러 중 2개 고객 및 주요 서버기업 2곳을 확정했다"면서 "AI 산업 내 SSD 중요성 확대 속에 기술 기반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팹리스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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