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S그룹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LS그룹 계열의 투자형 지주사 INVENI[015360](옛 예스코홀딩스)가 19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했던 500억원을 6배 웃돈 3천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억원에 1천50억원, 3년물 300억원에 1천95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액 기준 2년물 마이너스(-) 11bp, 3년물 -7bp에 형성됐다.

앞서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전액 기업어음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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