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그룹 회장,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발표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73조원 규모의 생산적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추진 방안과 7조원 규모의 포용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추진 방안으로 구성됐다. 2025.9.29 see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80조원을 생산적·포용금융에 투입하는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내놨다.

단순한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지원이 아닌 '밸류체인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과 인공지능(AI) 기반 심사·사후관리, 보통주자본비율(CET1) 12.5% 유지 등 실행 장치를 앞세워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영업을 기업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민간 첫 10兆 성장펀드 참여…밸류체인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AI 혁신

임종룡 우리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회장은 29일 중구 우리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본점에서 열린 '우리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CEO 합동 브리핑'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직접 밝혔다.

브리핑에는 임 회장과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해 증권 남기천, 보험(ABL) 곽희필, 저축은행 이석태, 자산운용 최승재, 벤처파트너스 김창규, PE 강신국 등 자회사 CEO가 참석해 그룹 모든 자회사와 임직원이 진정성을 갖고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는 게 중요한 시점이고, 금융권도 그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우리금융은 주택담보대출과 부동산 금융에 치중해왔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런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앞으로는 기업과 사회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가계·주담대 중심에서 생산적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으로 자금 흐름을 돌려 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국가 경쟁력 제고하고, 기업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名家로서의 경쟁력을 발휘해 기업과 동반성장,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취약계층·소상공인을 위한 민생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실천과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소비자 보호 등 사회적 책임 실현을 이번 프로젝트 추진의 핵심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우리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은 생산적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73조원, 포용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7조원 등 총 80조원을 집행한다. 생산적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자체투자 7조원, 융자 56조원으로 구성됐다.

그룹 자체투자 7조원은 그룹 공동투자펀드 1조원, 증권 중심 모험자본 투자 1조원, 자산운용 계열사의 생산적 금융 펀드 5조원 등 3가지 방안으로 추진된다.

그룹공동투자펀드는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캐피탈 등 자회사가 조성한 금액을 우리자산운용 등 자산운용 자회사가 운용주체로 나선다.

직간접 투융자, 민간 모(母)펀드 조성, 자(子)펀드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 바이오, 방산과 같은 10대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전체 금융권 비중의 10% 수준인 우리금융이 75조원 민간 몫 중 10조원을 부담하면 13%에 해당한다"며 "필요하면 추가 투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특정 기업만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 밸류체인 전체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다.

융자 56조원은 K-Tech 프로그램 19조원, 지역소재 첨단전략산업 육성 16조원, 혁신 벤처기업 지원 11조원, 국가주력산업 수출기업 지원 7조원, 우량 중소기업 첨단인력 양성 및 소상공인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지원 3조원 등으로 구성됐다.

K-Tech 프로그램은 AI,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핵심 대표기업(대기업 등) 1사를 중심으로 중견, 중소·벤처기업까지 연결해 국내 산업의 'K-Tech Value Chain'을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으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AI 기반 경영혁신도 병행된다.기업여신 전 과정에 AI를 집어넣어 심사·상환까지 자동화하겠다는 것이다.

기업여신 심사·사후관리, RM(기업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담당자) 영업지원 등 190개 업무 중 50개를 우선 AI로 전환한다.

임 회장은 "누가 빨리 AI를 접목하느냐가 금융사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AX(AI 대전환)를 통해 생산적 금융의 지속성을 담보하겠다"고 말했다.

◇CET1·밸류업 유지…포용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소비자보호 강화

우리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은 생산적·포용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확대에 따라 우려되는 자본 안정성, 건전성 악화를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자본 건전성 우려에 대해 "위험가중치가 높아도 CET1 12.5% 달성은 확정적이며, 올해 13% 이상 목표도 추진한다"며 "밸류업 계획과 주주환원은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사 자본 확충 문제에 대해선 "PPA(공정가치 재평가) 진행 중으로 자본비율에 큰 영향은 없고, 즉시 증자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포용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7조원도 병행된다.

향후 5년간 총 55만명을 지원하며, 신규 저신용자에겐 금리를 0.3%포인트(p), 성실상환 고객엔 최대 1.5%p낮춰준다.

우리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은 '첨단전략산업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협의회' 운영, KPI 평가 반영 등을 통해 실행력도 강화한다.

임 회장은 "80조원 투입과 함께 밸류체인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AI 혁신, 자본 안정성 관리라는 실행 장치를 세트로 갖춰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권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sg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2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