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백악관이 노동통계국(BLS) 국장으로 지명된 E. J. 앤토니의 지명을 철회하는 서류를 상원에 제출했다고 CNN이 전했다.

매체는 30일(현지시간)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CNN은 앞서 앤토니 지명자가 삭제된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며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에 대한 성적 공격과 동성애자 비하 발언 등을 게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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