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GS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GS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6조5천359억원, 영업이익 8천70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5%, 영업이익은 37.84%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국내 주요 증권사 3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GS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3천118억원, 영업이익 6천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GS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6.18% 상승한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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