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농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농심[004370]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은 8천930억 원, 영업이익은 560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8%가량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1개월 내 제출한 국내 증권사 4곳의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농심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9천10억 원, 영업익은 498억 원으로 예상됐다.
한편, 농심의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66% 하락한 41만5천 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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