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27%↓ S&P500 0.39%↓ 나스닥 0.3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0.50bp 오른 4.4810%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325% 하락한 100.053
-WTI : 전장 대비 0.13달러(0.21%) 내린 배럴당 62.56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 3대 주가 지수는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동반 하락.
주요 지표 및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미국 재정 적자 우려와 주요국 간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에 차익실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주요 인사들은 미국 무역정책에 따른 성장, 인플레이션 악화 우려.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을 뒤흔들 수 있는 지속적 인플레이션 압력 앞에서 가격 안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싸움을 계속하겠다고 대중에게 확신을 줘야 하는 때"라고 언급.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지금까지 관세 영향이 실제로 수치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이 많다"며 "선행 매수, 재고 축적 등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관세 부과 전 전략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 곧 가격 변동이 나타날 것"이라고.
테슬라 0.51% 상승, 디웨이브 퀀텀 26% 폭등, 엔비디아 0.88% 하락.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와 의료건강, 유틸리티 제외 모든 업종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장기물의 완만한 약세 속에 혼조세. 유럽 거래에서 뉴욕 증시 개장 직후까지 모든 구간이 약세였으나 점차 강세로 흐름 바뀌어.
일본 국채(JGB) 장기물 금리가 아시아 거래에서 급등한 점과 캐나다 국채금리가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일제히 상승한 점도 미국 장기물 금리 끌어 올린 요인.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뉴욕 장 들어 미국의 재정적자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향 곡선.
*데일리 포커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싸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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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월 CPI 1.7%로 둔화…유가 하락에 7개월來 최저
[캐나다 4월 CPI 1.7%로 둔화…유가 하락에 7개월來 최저 <]
-ECB 정책위원 "6월 추가금리 인하 배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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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00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0850 일본 4월 무역수지
▲1500 영국 4월 PPI
▲1500 영국 4월 CPI
▲1600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회의
▲1800 유로존 1분기 노동비용지수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30 미국 5월 EIA 원유·휘발유 재고
▲0200(22일) 미국 채권 20년물 입찰
▲타겟, TJX, 로우스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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