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허동규 기자 = 국내 신용카드사들과 여신금융협회가 이번주 중 공동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한다.

카드사 개별적으로 준비하기보다 업계 차원에서 조직적 대응에 나서야만 타 업권 대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2일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권에 따르면 여신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협회와 9개 신용카드사(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는 이번주 중 공동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여신협회 주도로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출범한 지 2주만으로,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업권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 상표권을 출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8개 전업카드사와 여신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협회로 구성됐던 TF에 최근 NH농협카드까지 합류하며 규모가 커졌다.
또한 TF는 매주 1회 이상 실무자 회의를 열고 크게 '제도'와 '기술' 두 분과로 나눠 운영 중이며, 외부 전문가 초청을 통한 스터디도 병행하고 있다.
제도TF는 특히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대비해 기존 여신전문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업법 내에서 카드사가 스테이블코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여부 등을 검토하고 논의한다. 또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당국 등에 스테이블코인 운영 및 거래에 카드사를 참여시켜달라고 건의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기술TF는 QR결제 방식뿐만 아니라 단말기에서도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코인을 카드망에 연동하는 기술 구현 등 회원사 간 기술 공유에 집중한다.
이번 공동 상표권 출원 관련 업무도 기술TF에서 맡고 있다.
한편, 협회 차원의 공동 대응과는 별도로 카드사들은 개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고 사내 스테이블코인 전담팀을 조직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삼성카드와 농협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들은 이미 각자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해둔 상태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공동 상표권 출원은 개별 카드사가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행하는 방식도 고려되는 만큼 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공동 상표권을 출원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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