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D현대삼호가 15만7천DWT(순수화물 적재톤수)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천422억원으로 HD현대삼호의 작년 매출액 대비 3.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선박을 주문한 계약 상대방은 아프리카 소재 선주며 선박 인도일은 2027년 12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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