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65%↑ S&P500 0.59%↑ 나스닥 0.4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1.20bp 오른 4.1860%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8.144로 0.351포인트(0.356%) 하락

-WTI : 전장 대비 0.74달러(1.14%) 뛴 배럴당 65.72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는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8월치 주요 항목이 모두 예상치에 부합하자 증시 참가자들이 무난한 결과라고 해석하며 매수우위로 대응.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테슬라가 4% 이상 상승했고, 미국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오라클은 2.7% 하락.

미국 게임회사 일렉트로닉아츠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약 50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 뒤 상장 폐지할 것이란 소식에 14% 급등.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은 오르고 중장기물은 하락하며 엇갈림. 미시간대의 9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후 장기물을 중심으로 미 국채금리는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오전 장 후반으로 가면서 다시 반등. 반면, 전날 크게 올랐던 단기금리는 반대 움직임을 나타냈음.

△미국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만에 하락. 달러화는 PCE지표에 반응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에 하락. 달러인덱스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장중 98.132까지 밀리기도 했음.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가 일부 석유 수출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공급 압박에 대한 경계감에 1% 이상 상승.

*데일리포커스

-美 8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비 0.2%↑…소득·지출 '탄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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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먼 연준 부의장 "고용 취약 징후…정책 더 빠르고 크게 조정 필요"

[보먼 연준 부의장 "고용 취약 징후…정책 더 빠르고 크게]

-'이 제품에 반도체 얼마나?'…"美, 칩 개수로 관세 부과 검토"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430 일본 노구치 아사히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030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2100 미국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2100 영국 데이비드 램즈든 영란은행(BOE) 부총재 연설

▲2300 미국 8월 잠정주택 판매

▲2330 미국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0030(30일)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0230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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