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처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세전 연 3.5%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총 200억 원 규모로 12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기간 내 한도를 소진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형 RP로 세전 연 3.5% 수익을 지급한다. 중도 환매 시 페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최대 매수 한도는 1억 원이다.
이번 특판 RP는 중개형ISA 계좌 중 처음ISA 서비스 가입 고객만 가능하다. 기존 중개형ISA 고객은 처음ISA 서비스 등록 후 특판상품을 매수할 수 있다.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출시된 처음ISA는 중개형ISA의 투자 대기 자금을 전용 수시 RP에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15세~39세 대상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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