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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신세계[00417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신세계는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6천361억 원, 영업이익은 997억 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4%, 영업이익은 7.32%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발표한 국내 주요 증권사 7곳의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연결 기준 신세계의 3분기 매출액은 1조6천302억 원, 영업이익은 1천억 원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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